2008년 12월 3일 청어람은 송파 올림픽 공원 앞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청어람은 언제나, 변함없이 기본에 충실한 학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기본을 단단하게 하는 것, 그것이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출발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수학만큼은 잘 가르치는 청어람, 수학만큼은 제대로 공부하는 청어람
그리하여 수학 전문학원의 기준이 되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수학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초등부터, 자신의 꿈을 향해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는 중등,
그리고 치열하게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등까지 청어람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책임지고자 합니다.

우직함과 끈기, 그 속에서 생겨나는 다부진 열정을 아이들과 공유하기를 희망합니다.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이 쉬운 길이라고 청어람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때론 버텨내고 때론 더 치열하게 집요하게 몰입하는 과정을 통하여 극복하고 성장하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청어람은 수학 실력에 필요한 기초적인 체력을 만들고 충실하게 기본을 다지는 시간들이
쌓여 성장하게 된다는 걸 가르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8년 12월 5일 청어람은 강동 고덕동에서 첫 수업을 시작합니다.
지난 10년의 강동지역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 강일, 미사, 하남 지역 학생들과
만나기 위하여 청어람수학원 강동본원을 개원 합니다.
그간 저희를 기다려준 강동지역 학생들, 그리고 그 너머 강일 미사지역 학생들, 하남지역 학생들과
청어람의 열정을 공유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파에서 광진, 강동까지, 초등에서의 첫 걸음부터 단단한 허리가 되는 중등, 대학 입시를 위한
전문적인 고등부까지 함께하고자 합니다.

꼼꼼함과 집요함, 그리고 따뜻함으로 시작한 지 10년, 처음 시작 했을 때의 그 마음으로
새로운 10년을 시작합니다.
그 시작을 함께 해주시고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청어람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