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여부가 영향은 있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청어람에서 중요시 하는 것은 '진도' 가 아니가 '성취도'입니다.
'진도'는 외형이며, 내실은 '성취도'입니다.
배웠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배운 걸 소화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배웠지만' 적정수준의 문제를 풀 수 없다면 '배운 것'이 아닙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공부 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 단지 참여한 것에 불과합니다.
배웠다고 주장하지만 배운게 배운게 아닌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청어람 신입 테스트지에 설정된 각각의 커트라인을 못 넘을 경우,
그 과정은 배우지 않은 것으로 인정 됩니다.
그 결과 해당 과정을 처음부터 나가는 반에 배정 되게 됩니다..
결국 배웠다고 주장하는 그 선행은 인정 받지 못하게 됩니다..
반면 배운게 부족해서 그렇지 배운 부분에 대한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이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현 진도에 맞추어 반 배정 되지만,
빠른 기간안에 진도 보충을 실시해 반을 올려 주게 됩니다.
'진도' 보다는 자신의 '학습 능력'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수학 잘하는 학생의 기준은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느냐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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